....별거없는 후기이지만, 한마디하고 시작할게요.

죽어라 고생했다.

 

...처음에는 이 분들이 다른 이벤트때문에 모여계신줄 알았습니다.

...죄송합니다. 솔직히 온리이벤트를 약간 가볍게 생각하고있었거든요.

기껏해야 2~300명 올까? 정도로(...)

 

 
근데 그 착각은... 점점 경악으로 번져갔고 (...)
11시 일반입장이길래, 10시 반쯤으로 넉넉하게 잡고 갔다고 생각했는데.
제 앞에만 500명이 있었던겁니다.
장소는 좁은데 인원이 많은관계로,
11시 입장팀, 11시 30분 입장팀, 12시 입장팀. 이렇게 30분 간격 순으로-
한팀당 200명씩 나눠서, 한회당 50명씩 양쪽으로 입장했습니다.
크게 시한님 줄, 나리스님 줄로 나뉘었고요.
오늘 약 1000명은 온듯합니다.
그 이상인지 이하인지는 저도 정확힌 모르겠습니다만(..)
 
 
이게 정말 큰일이었던게...
....정말 비가 어마어마하게 왔어요.
처음엔 그냥 금방 지나갈 비겠지, 라고 생각해서
별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.
...막막 비가 우산을 뚫고 들어옵니다.
정말 홀딱 다 젖은것도 모자라, 줄서는장소가 모래+흙이 깔린 공원이라
...완전히 흙투성이가 되어... OTL 사람들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;ㅁ;
네에, 1시간 반을 흙투성이 폭우를맞으며 기다렸지요...
 
 
입장 팜플렛과 무료추첨권, 추첨권입니다.
무료추첨권은 제비뽑기 형식으로 상품을 뽑는거고요,
추첨권은 신간을 낸 부스에서 스티커를 받아
10장을 모아 상품과 교환하는 형식이었습니다.
추첨권은 큰 상품이 걸려있었는데,
은혼 DVD전집 or 시한님의 손 일러스트+싸인 입니다.
저는 10개 다 모으지 못했어요 ㅇ<-<
 
 
네, 행사장 안 사진을 많이 기대하셨을텐데...
사실 찍지못했어요; 찍으면 안되는 분위기라서;
위의 한장도 간신히 휙 찍어 건진(...)
만원버스 뺨칠정도로 낑겨서 돌아다녔으나
역시 오후좀 되니까 사람들이 빠지더군요...
간당간당 오사카 사투리가 들려왔습니다 :)
지방분들 여기까지 오시다니, 역시 대단해요!!!
 
 
질러온 동인지들입니다.
시한님의 신간은 안타깝게도....
제 앞에 서있던 사람들의 수에
카피북 완전매진 OTL
그래도 신간중 회지 "우리들에게 사랑을" 은 건졌습니다!!!
(위의 두 사진중 첫번째의, 첫째줄 맨 오른쪽<)
....내가 포기할성싶으냐!!!!
6월 24일의 코미케를 가주마!!!! ㅠㅠㅠㅠ<<
120부스라 지르고싶은 동인지가 정말 많았는데
오히려 너무 많으니 못골라 못사겠는 일이 생기더만요....
그래서 히지긴온리이벤트 기념 엔솔로지 외
13권을 질렀습니다 :)
 
 
온리이벤트 가방과 팜플렛,
기념 엔솔로지, 가운데는 회지하나(...)
 
 
회지사니까 받은 휴지<<
그리고 추첨권으로 뽑힌 저스트웨이 볼펜입니다. ㅇ<-< 크하학.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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