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외할머니댁에 가기전, 우연히 OCN에서 나온 다빈치코드를 시청하게 되었다.

스토리는 정말 GOOD! 배우보다 스토리에 비중을 많이 두며 보는 편인데,

그날따라 나는 유독 한 배우만을 집중적으로 보고있었다!

그는 사일런스의 역을 맡은 폴 베터니! 라고 하는 총각인데.

다빈치코드에서 나온 그 사일런스의 모습은 정말이지 때묻지 않고 순수한, 그때문에 악에 물들기 쉬운...

무서울 정도로 순수한 마음을 갖고있는 그 총각의 모습이 딱 내눈에 들어왔다.

 

 

요렇게 보면, 무슨 범죄자 같은데 ㅋ.ㅋㅋ * 영화속에서 보면 얼마나 멋있던지... 캐스팅을 정말 잘했는구나 ~ 싶었다.

 

 

 

내눈에 딱 들어온것은 유난히 하얀 피부와, 금발... 천연 백인인걸까, 정말이지 아름다워보였다. 무엇보다 사일런스의 악이 아닌 악이 강렬했다. 사일런스의 삶은 짧고 강렬했다. 비록 이용당했을뿐지만서도.

 

그가 눈을 감기전에 한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.

 

 

 "난 유령이었던건가."

 

 

그의 죽음은 정말 꾸밈없는 죽음이었지만, 그 잠깐의 컷이 엄청난 관객들의 아쉬움을 자아내지 않았을까.

사일런스같은 남자가 있다면 아무말 없이 키워주고 싶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

자료를 찾으려 노력했지만, 폴 베터니의 자료는 그닥 많지 않았다 ㅠㅠㅠ 오 맙소사 ㅠㅠㅠㅠㅠ...

 

 

아무래도 사일런스란 케릭터가 난 계속 마음에 남아있을 듯 하다. *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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